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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호모 포토신테시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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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삶의 뿌리가 마음껏 내릴 수 있는 네트워크를 꿈꾸며, 오늘도 광합성 뻐끔]]></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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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0 Mar 2010 19:14:13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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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commwith</author>
							<category><![CDATA[광합성 로그]]></category>
							<title><![CDATA[나도 1등의 자리에서 울고 싶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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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매번 올림픽 시즌, 연말의 시상식/대상 시즌쯤이면 저마다 최고의 사람들은 눈물을 흘리거나 혹은 환호를 하면서 상을 받는다. 특히나 스포츠의 경우 흘린 땀, 운, 컨디션간 적절한 조율을 통해 최고의 자리에 오르게 된다. 그래서 어느 시상식보다 스포츠의 시상식이 더욱 돋보이긴 하다. (그래도 여전히 골프가 스포츠인지에 대해선 의문이 많다. ㅎㅎ) TV의 아나운서가 절절한 사연을 소개하면 정말로 같이 눈물을 흘리고 싶을 정도로.
&nbsp;
반면에 사회 조직의 한 구성원이 되어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수많은 직장인, 직업인들은 이렇다 할 시상식 없이 평생을 지나가곤 한다. 어떤 회사는 해마다 혹은 월마다 우수직원 포상 같은 건 할.......]]></description>
							<pubDate>Thu, 25 Feb 2010 13:40:59 +0900</pubDate>
							<tag><![CDATA[시상,눈물,1등]]></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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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commwith</author>
							<category><![CDATA[시대유감]]></category>
							<title><![CDATA[등록금 걱정이 사라지면 집값 걱정은 어떻게... 그 다음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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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나랑 비슷한 시기에 회사에 들어온 한 친구가 있다. 연봉의 차이는 개인차이가 있겠지만, 돈 모이는데 큰 차이가 하나 있었으니 바로 등록금 상환 여부이다. 갑부 집안은 아니지만, 장학금 받은 일부 빼면 부모님이 등록금 보태주신 본인에 비해 그 친구는 2년 동안은 꼬박꼬박 대학 등록금을 갚았고, 여전히 반지하 방에서 월세를 살고 있다. 
&nbsp;
등록금이 비싸다는 건. 이렇듯 일단 빌려서 갚으면 되겠지라는 1차원적인 사고로는 대응하기 힘든 연쇄고리를 가지고 있다. 교육이 문제인지, 취업시장이 문제인지, 집값이 문제인지는 좀 더 고민해 봐야겠지만, 현상만 보고 단순하게 대응하기 힘들 정도로 우리 사회의 구조는 깊어지고 있다.......]]></description>
							<pubDate>Thu, 13 Aug 2009 08:37:08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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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commwith</author>
							<category><![CDATA[Shutter Chance]]></category>
							<title><![CDATA[위성에서 바라본 세계도시의 밤풍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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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NASA에서 촬영한 사진들이라고 하네요. Reproduction에 대해 이의가 없다고 하니 살짜기 펌질 해 봅니다. 
(보정된 사진을 구하다 보니 색감이 도시마다 틀리긴 하네요. 국가마다 조명에 쓰는 물질이 다른 건 아닐지언데 말이죠^^)
세계여행을 해보진 못했지만, 이런 풍경은 여행을 간다고 보기는 힘들 듯 합니다
&nbsp;
일단 석유-태양광 에너지의&nbsp;보고 중동부터. 
&nbsp;
사우디아리바이 리야드 나름대로 도심개발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진 듯 합니다.
&nbsp;
이집트 카이로 왠지 이탈리아 반도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막 한가운데에서 오아시스가 아니라 야경을 만나는 느낌이란 어떨까요.
&nbsp; 
.......]]></description>
							<pubDate>Wed, 12 Aug 2009 09:05:01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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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commwith</author>
							<category><![CDATA[작업장]]></category>
							<title><![CDATA[Open Innovation, Something New?]]></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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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듣기엔 새로운 개념, 알고 보면 다 아는 내용?
"외부 자원을 이용해, 내부의 문제를 해결한다"란 Open Innovation 의 Key Message를 듣다 보면, 처음엔 그럴싸한 개념이네 하면서 필연적으로&nbsp;그럼 그 전에 이런 사례는 없었나란 질문을 만나게 된다. 기존에, 외부 협력사들, 하청업체들도 넓게 보면 오픈 이노베이션의 한 축인데, 단순히 해외에서 거론된다고 새로운 개념으로 치부할 수 있을까? 
&nbsp; (출처: www.urenio.org)
&nbsp;
또한 오픈 이노베이션 하면 누군다나 이러한 깔대기 그림을 가지고 설명을 한다. 들어가고, 나가는 것들의 이름이 다를 뿐이지 이런 깔대기 그림은 누구나 다 좋아해서 쓰는 것인지, 아니면 딱히.......]]></description>
							<pubDate>Mon, 20 Jul 2009 13:47:23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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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commwith</author>
							<category><![CDATA[광합성 로그]]></category>
							<title><![CDATA[반갑지 않은 기록적인 날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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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70년만의 기록적인 폭우라... 몇 년 전 내 돈 주고 산 튼튼한(!) 우산 덕에 우산이 부러지는 사태를 피했지만, 하반신 침수는 피하진 못했다. 퇴근길에 주룩주룩 떨어지는 빗방울을 보고 있자니, 지구종말이란 네 글자가 살짝 떠오르기도 하다. 
&nbsp;
인간이 살아가는 하루하루가 다 기록이겠지만, 먼 훗날 인류가 우리의 자료들을 뒤적이다 보면 어떤 느낌들을 받을까. 지네들은 좋은 환경에서 흥청망청 쓰다가 돌아갔다고 하지 않을까란 덜컥 두러움이 드는 건 왜일런지. 
&nbsp;
주룩주룩 내리는 비가 기후변화를 상징하고, 변화라는 것은 기록적인 일을 많이 만들어 내겠다는 싸이클의 전초일 것이고, 너무 기록이 많아지면 새로운 기.......]]></description>
							<pubDate>Wed, 15 Jul 2009 08:44:25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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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commwith</author>
							<category><![CDATA[시대유감]]></category>
							<title><![CDATA[빨갱이가 필요한 독재 MB정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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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1988년 서울 올림픽 이전 냉전시대 사회성장 및 통합(!)의 동력은 '공공의 적'이었다. 자본주의 국가에서는 빨갱이 공산 괴뢰당이, 공산주의 국가에서는 배부른 돼지 자본가들이 필요했다. 경제시스템(자본주의 vs 공산주의)이 다르긴 했지만 양 진영 모두 상대방보다 잘 살아야 되고, 상대방보다 좋은 무기를 보유해서, 시민 혹은 인민의 평화와 풍요로운 삶을 보장하고자 했다. 이후 경제 시스템의 싸움은 자본주의의 완승으로 끝나고, 사회 시스템이 개인의 가치를 중시하는 민주주의냐, 사회를 우선시하는 사회주의냐, 그리고 그 둘이 혼합된 시스템간의 싸움으로 흘러가고 있다. (물론 이 와중에도 경제, 사회 시스템 모두 Old한 엔진.......]]></description>
							<pubDate>Fri, 10 Jul 2009 15:28:51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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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commwith</author>
							<category><![CDATA[시대유감]]></category>
							<title><![CDATA[바보 노무현을 위한 조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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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바보 노무현, 그를 위한 조시.
&nbsp;
님이여
흩어져 버려라
공중에서 먼지가 되어도 좋다 
세상 곳곳을 돌아다니는 바람보다 가벼운 존재가 되어
세상 어디든 묻어갈 수 있는 끈끈한 존재가 되어
세상 어디든 털어내면 묻어나는 편재가 되어
&nbsp;
좀 더 뭉쳐져서
좀 더 단단해져서
좀 더 흔들리지 않게
좀 더 아프지 않게
어떤 칼날도 뚫을 수 없는 돌덩이가 되어
다시 이 세상에 내려오거라
&nbsp;
오늘 새하얀 유골로 하늘로 올리는 그의 뼛조각이여
그렇게 허공을 떠돌거거든
내 오늘 님을 보낸다
그렇게 기다린다
&nbsp;
=============================
&nbsp;
지켜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nbsp;
2009년 5.......]]></description>
							<pubDate>Sat, 30 May 2009 23:16:01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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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commwith</author>
							<category><![CDATA[광합성 로그]]></category>
							<title><![CDATA[다시금 꺼내들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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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연애- 블로그와 소원해진 이유. 
소원해진다는 것은 무언가 그것을 대체한다는 것. 그렇다면 나의 애인은 블로그의 대체재?는 아니다.&nbsp;살아가는 방식의 우선순위를 조정하다 보니 연애가 우선순위로 올라간 것일 듯 하다. 지금도 후배나 사람들한테 이야기하는 것 중 하나가 '무언가에 미쳐본 적이 있어야 한다'란 논리를 나 역시 잘 따르고 있는 것인 듯.
&nbsp;
그리고 해피엔딩으로 마무리한 결혼. 
수십년 동안 다른 삶을 살아오던 두 사람이 새롭게 라이프 사이클을 맞추어가는 시간이 시작되고, 
내 반쪽을 위한 시간들도 계속되고 있다. 
&nbsp;
그 중간에 이 블로그를 다시금 꺼내들고 싶어지다.
끄적끄적, 내 삶의 시간.......]]></description>
							<pubDate>Sat, 30 May 2009 22:54:37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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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commwith</author>
							<category><![CDATA[작업장]]></category>
							<title><![CDATA[인맥과 네트워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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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인맥
한국사회에서 인맥이라 함은 공정한 기회를 가로막는 부정적 요소 중의 하나로 인식되어 왔다. 지연, 학연, 혈연 등등을 타고 넘어 심지는 한 정치인은 '우리가 남이가'란 말로 세상을 경악시키고 결과적으로 인맥 중심의 폐해를 고착시키기도 했다. 이렇듯 한국사회에서 인맥이라 함은 공정한 경쟁기회를 박탈하고, 무언가 뒷돈/뒷거래가 오고가는 그런 모양새를 연상시켜 왔다. 
&nbsp;
#. 네트워크
Social Network. 짧게는 블로그, 멀게는 카페에서 시작된 SNS는 우리 사회에 네트워크란 형태로 온라인/사이버 인맥을 구축시켰다. 미국 사회에서는 이런 네트워크가 가지는 파괴력도 적지 않았던 것 같다. 미국은 알다시피 클럽/사.......]]></description>
							<pubDate>Thu, 06 Nov 2008 09:56:22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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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commwith</author>
							<category><![CDATA[미디어 노트]]></category>
							<title><![CDATA[1박 2일 사직구장 편 논란에 관해]]></title>
							<link>http://commwith.com/40055451172</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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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얼마 전에 1박 2일 팀이 사직구장에 가서 관중석을 필요이상으로 차지하고, 경기 운영에 지장을 끼쳤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 그 기사의 중심엔 한 야구 해설위원이 있었던 듯도 싶고, 여튼 까는 기사가 방송을 타기 전부터 물타기를 하고 있었다. 
&nbsp;
개인적으로 강호동도 좋고 1박 2일도 좋아하고, 롯데가 잘 할 때만 팬인지라, 안타깝긴 했지만 분위기가 그랬나 싶어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는데, 오늘 방송을 보니 탁상 보도에 대한 문제점이 고스란히 드런난 듯 싶다. 
&nbsp;
게이트키핑이라고 한다. 어떤 정보든간에 그걸 전달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필연적인 왜곡이 생길 수 밖에 없다고. 
어쨌거나 자리 논란은 지정석이기 때.......]]></description>
							<pubDate>Sun, 28 Sep 2008 20:54:33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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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commwith</author>
							<category><![CDATA[잡스런 취향]]></category>
							<title><![CDATA[매그넘사진전-여행자의 시선이 프레임에 묻다]]></title>
							<link>http://commwith.com/40055336776</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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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nbsp;저번 달에 갔다온 매그넘 사진전..
&nbsp; 모르겠다. 그들이 가진 철학이 무엇인지 정말로 유명한 사람들인지. 전시장에 넘쳐나는 사람들은 종료가 임박해서 모인 사람들인지, 마케팅의 힘으로 모인 사람들인지...
내겐 그저 다가가지 못한 여행자의 시선에 불과한 것들 뿐이다. 
그래서일가. 유독 사물을 걸고 찍은 사진들이 많다. 창틀, 사물, 빨래... 
프레임이라는 것을 일깨워주며, 찍사는 거기에서 한 발 물러설 수 있는 변명의 여지를 남겨두다. 
&nbsp;
결국 우리가 보는 시선은 모두 우리의 프레임이지 않는가. 생각해 보라 액자가 없는 사진, 그림은 현실 그대로일까, 누군가의 손을 거친 것일까...
&nbsp; 나 역시.......]]></description>
							<pubDate>Wed, 24 Sep 2008 23:32:00 +0900</pubDate>
							<tag><![CDATA[]]></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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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commwith</author>
							<category><![CDATA[Shutter Chance]]></category>
							<title><![CDATA[뉴욕, 여행이전의 구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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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일주일도 되기 전에 결정된 해외 출장. 약간은 당황스럽기도 하고, 직항노선 중 제일 긴 인천~뉴욕 공항을 날라가야 하는 상황이 공포그럽기도 한 상황. 지금 와서 세어보니 3박 5일 일정 중에 36시간 정도는 비행기에 자동차에서 다 보낸 듯 싶다. 나머지 시간은 자는 시간, 먹는 시간, 그러고 남은 시간들. 반나절도 안 되는 시간 동안 주어진 뉴욕 맨하탄 여행. 처음부터 욕심을 부려보지 않다.&nbsp;미국자연사박물관, 타임스퀘어 이 두 군데만 가 보자. 국내나 해외나 마찬가지로 사전 정보 없이 떠나는 반나절도 안 되는&nbsp;여행이라기 보다 구경.
&nbsp;
숙소인 New Jersey Teaneck&nbsp;에서 G. Washington bridge를 건너 맨하탄 자.......]]></description>
							<pubDate>Thu, 07 Aug 2008 23:23:52 +0900</pubDate>
							<tag><![CDATA[]]></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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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commwith</author>
							<category><![CDATA[시대유감]]></category>
							<title><![CDATA[굿바이 이명박]]></title>
							<link>http://commwith.com/40051795875</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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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escription>
							<pubDate>Tue, 03 Jun 2008 18:03:25 +0900</pubDate>
							<tag><![CDATA[]]></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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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commwith</author>
							<category><![CDATA[미디어 노트]]></category>
							<title><![CDATA[이명박 CEO, 주주총회라도 열어보시죠]]></title>
							<link>http://commwith.com/40051713571</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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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내 기업법에 대해서 잘 알지는 못하나 상식 수준에서, CEO 용어로 지껄어 보겠소. 
이명박, 그대가 대한민국 주식회사 CEO라시니.
&nbsp;
주식회사는 주요한 의사겨정 사안이 있으면 주주총회 등을 통해 결정하는 것을 알고 있소.
이사회가 있다고 하나, 이사회들은 강부자, 고소영 들이니 주총과는 의견이 다를 듯 싶소.
중요 결정사항 중 CEO의 해임 및 임명도 있는 걸로 아뢰오.
이번 소고기 협상 등 그 전에 해왔던 일들을 볼 때 그대의 경영역량은 현격히 역량 미달이오.
더구나 지금은 당신같은 무능한 CEO 가 한가로이 카트나 몰며 다녀서는 안 될 세계적 비상상황이오.
고로 주총이 필요할 듯 하오. 
대한민국 주식회사 정관.......]]></description>
							<pubDate>Sun, 01 Jun 2008 08:58:44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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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commwith</author>
							<category><![CDATA[시대유감]]></category>
							<title><![CDATA[불도저 마우스로 게릴라를 잡을 수 있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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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조금 과장해서 &nbsp;2메가가 자기 혼자 힘으로 이메일 하나 쓸 수 있을지 의문이다. 컴퓨터 암호입력 방법 하나 몰라놓고, 컴퓨터 고장이라고 방치한 전례를 보면. 그래, IMF 를 이겨낸 원동력 중 하나인 정통부를 없애는 건 효율성 측면에선 이해할 수 있다 쳐도, 컴맹 마인드가 결국 광우병 소고기 수입반대 촛불문화제를 시위까지 끌고 간 주요 원인 중 하나가 아닐가 싶다. 
&nbsp;
&nbsp;
&lt;image from www.ohr.int&nbsp;&gt;
&nbsp;
이미 다른 사람들이 다 언급한 내용이긴 하지만, 도저히 21세기 사고 방식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는 상식적인 &nbsp;행동을 일삼는 2메가 정부는 과연 그 임기를 다 채울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을 '자.......]]></description>
							<pubDate>Wed, 28 May 2008 10:03:12 +0900</pubDate>
							<tag><![CDATA[]]></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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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광합성 노트]]></category>
							<title><![CDATA[화성 탐사선, 납치되지 않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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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화성 탐사선이 무사히 착륙에 성공했다고 한다. 잠깐 뉴스 인터뷰를 보니 꿈속에서 본 장면보다 더 퍼펙트하게 착륙했다고, NASA 착륙자가 감격에 겨워하는 모습이 보인다. 잠시 동영상을 보니 낙하산도 피고, 자체 추진엔진도 켜는 등 아주 dynamic한 착륙- 혹자는 공포의 7분-을 성공한 듯 싶다. 
&nbsp;
&lt;Phoenix Mars Lander's image from Nasa.gov&gt;
&nbsp;
이번 탐사선의 임무는 화성 생물체의 흔적을 찾아내는 것이라고 한다. 지속적인 follow up 을 해서 정확히 기억나진 않지만, 화성에 물의 흔적이 있어 생물체가 살았을 가능성이 높다란 보도를 본 적이 있는 듯 하다. 인류의 외계 생명체에 대한 집착은 당연한 것인가. 야.......]]></description>
							<pubDate>Tue, 27 May 2008 09:52:20 +0900</pubDate>
							<tag><![CDATA[]]></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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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commwith</author>
							<category><![CDATA[시대유감]]></category>
							<title><![CDATA[버스 운행을 지연시키는 교통신호체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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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버스전용차로. 서울 시내에서 막힌 차 옆을 달리는 것을 보면 그래 이래서 대중교통 타야겠구나란 생각이 든다. 하지만, 또한 대중교통 타면 짜증 나겠구나라고 생각하는 일도 생기기 마련이다. (그러면 자가용을 타면 되겠지만, 자가용이 동네 껌값도 아니고, 기름값은 어쩔 것이냐.)
&nbsp;
얼마 전, 토요일 오후 대학로에서 강남까지 버스를 타고 온 적이 있다. 길이야 생각보다 안 막혔지만, 시간은 한시간이 넘게 걸렸다. 이유인즉슨, 신호대기였다. 그런데, 신호가 돌아가는 사이클을 보면 이건 분면 반 대중교통적인 시스템임을 쉽게 알 수 있었다. 버스는 정류장에 정차한다. 교차로에서 신호를 받고, 정류장에 들어서서 할 일 다 끝내.......]]></description>
							<pubDate>Wed, 21 May 2008 10:25:59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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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commwith</author>
							<category><![CDATA[광합성 노트]]></category>
							<title><![CDATA[뉴타운을 둘러싼 이상한 심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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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미국인들은 누구나 부자가 되는 것을 꿈꾸기 때문에, 부자들의 세율을 올리는 정책에 대해서는 그닥 동조하지 않는다라고 한다. - 마이크로 트렌드 중.글쎄, 미국이란 나라는 돈에 의해 움직이는 나라이고, 그 돈이 움직이는 과정이 상대적으로 투명하기 때문에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나 보다란 생각을 해 본다. 아니면, 그네들이 구조의 힘에 막혀 상위 계급으로 올라갈 수 없는 체험적 경험이 없어서 이런 환상에 빠져서인지는 모르나 '걔네들' 논리라고 살포시 접어두자.(지구촌 시각에선 문제제기를 해야 되는건가? ㅎㅎ)뉴타운을 둘러싼 문제도 한국 사람들이 이와 비슷한 심뽀가 아닐 듯 싶다. 뉴타운의 명분은 '서울시내의 공급물량을 늘.......]]></description>
							<pubDate>Sat, 17 May 2008 23:21:12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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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commwith</author>
							<category><![CDATA[잡스런 취향]]></category>
							<title><![CDATA[버라이어티 자막, 독해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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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대중들의 관심을 집중적으로 받으며 순항하는 프로그램이 있다면, 그 자체가 유행이고 따라갈 수 밖에 없다.명랑히어로 재방송을 보다 보니 자막이 너무 출연자를 '깐다'라는 느낌이 들었다. 몇 년 전에 TV 화면에 자막이 너무 많이 나온다라는 주제의 글을 본 적이 있는데, 이제는 그 맞춤법의 옳고그름보다는 출연자들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수준까지 나간 것이 아닐까 한다. 물론, 이런 출연자를 비하하는 자막이 재미있고, 때에 따라서는 적절한 비쥬얼과 매치가 되면서 큰 웃음을 선사하긴 하다. 더구나 '무한도전'류의 리얼 생고생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 대세가 되다 보니 문제의식마저 희박해진 듯 하다. 하긴, 처음 너무한 것이 아닐까.......]]></description>
							<pubDate>Sat, 17 May 2008 23:15:18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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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commwith</author>
							<category><![CDATA[Shutter Chance]]></category>
							<title><![CDATA[시애틀에만 있는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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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 prologue
후진국과 선진국의 차이가 여러 개 있겠지만, 관광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아무래도 후진국이 더 유리할 듯 싶다. 도시라는 공간배치와 업무시설이란 측면에서 대다수의 도시는 공통적인 요소를 많이 가진다. 그렇지만 도시의 수가 적은 후진국의 경우 그만큼 고유의 색깔을 가진 볼 꺼리가 많을 것이다. 
&nbsp;
#.
시애틀 구경.
이란 소리를 들었을 때 가장 먼저 무얼 봐야 될까란 질문에 대다수 사람들은 'Sleepness in Seattle'에 나오는 다리를 떠올리곤 한다. 유감스럽게도 나는 그 영화 보지 못했으니 패스. 그렇게 시애틀 현지에서 구경거리를 찾아 나서다. 
&nbsp;
그 첫번째는 커피가 아닐까 한다. 스타벅스-를 좋.......]]></description>
							<pubDate>Mon, 24 Mar 2008 10:24:39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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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commwith</author>
							<category><![CDATA[잡스런 취향]]></category>
							<title><![CDATA[[달을 먹다]누구에게나 사연이 있다. 다만 시스템의 벽이 있을 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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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현대소설을 많이 읽어서인가. 오랜만에 보는 시대적 배경으로서의 조선은 TV 속 사극과는 다르게 무척이나 낯설게 다가왔다. 책을 읽기 시작한 몇 페이지의 속도가 나아가기 힘들 정도의 낯설음. 왜일까, 수능 공부할 때나 많이 봐왔던 그 어법들, 단어들, 문체들을 한참을 지나서야 이제서야 만나서일까. 처음엔 그간 보기 힘들었던 표현들과 수식어들에 '야 어떻게 이런 표현을 할까'라고 내뱉던 감탄들은 마지막으로 갈수록 옛스런 표현과 문체들을 끄집어낸 작가에게로 이어져 버린다. 
'달을 먹다'라는 제목도 마지막 페이지를 덮고 나서야 아 그랬구나란 느낌이 들 정도의&nbsp;섬뜻함이 느껴질 정도로 하나하나 잡아내는 섬세함은.......]]></description>
							<pubDate>Fri, 21 Mar 2008 23:01:15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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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commwith</author>
							<category><![CDATA[시대유감]]></category>
							<title><![CDATA[이명박, 알고 보니 CEO가 아니라 악성고객 출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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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lt;노컷뉴스에서 이미지 링크 검&gt;
&nbsp;
2mb이 청와대의 인수인계를 탓하면서 '열흘동안 컴퓨터를 사용하지 못했다'고 불만을 터트렸다고 했다. 그런데 실상은 윈도우에서 보안을 위해 부팅시 자동으로 잠기는 로그인방법을 몰라서 컴퓨터를 사용하지 못한 것이다. IT 강국의 대통령이란 자가 그렇게 설명서 하나 보지 않고 '징징'된 것이다. 
&nbsp;
왜 '징징'이냐
물론 2mb도 어디 가면 할아버지 소릴 들을 나이니 컴퓨터 사용법을 잘 모를 수 있다.(아마도 그간 이명박은 컴퓨터 보안의 첫단계인 패스워드도 안 걸어놨으니, 각종 보안 위협에 무방비로 뚫렸거나 아니면 직접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상식적으.......]]></description>
							<pubDate>Tue, 18 Mar 2008 10:05:01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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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commwith</author>
							<category><![CDATA[Shutter Chance]]></category>
							<title><![CDATA[또다른 도시의 지하철, 익숙해지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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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여행을 수시로 떠나는 사람들, 장돌뱅이 같은 사람들은 새로운 장소에 어떻게 익숙해질까. 요즘 부쩍 서울을 떠날 일이 많아지다 보니, 한 도시를 자주 다니다 보니 내 스스로 익숙해지는 모습을 보니 이러저러 생각이 든다. 
&nbsp;
#.
&lt;노량진역에서 지하철을 기다리며&gt;
떠나는 날은 항상 날씨를 신경쓸 수 밖에 없다. 서울은 날씨가 맑은데 대구는 날씨가 어떨까 하는 생각. 겨울이란 계절을 지나고 나니 이렇게 파스텔톤의 하늘을 뿌려주는 봄이 반갑기만 하다. 항구에 가면 뱃고동 소리, 기차역에 가면 기차 소리, 지하철 하면 무슨 소리가 들릴까. 야외 역이기에 노출되어 있는 스피커가 문득 눈에 띈다. 
&nbsp;
&lt;동대구역.......]]></description>
							<pubDate>Mon, 17 Mar 2008 11:35:14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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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commwith</author>
							<category><![CDATA[광합성 노트]]></category>
							<title><![CDATA[후각의 향연, 편견이란 다리로 향하는 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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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 prologue
매번 느끼는 거지만, 시각 말고 다른 감각을 겨냥한 사업은 조금만 develop 시키면 돈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보는 것보다 듣는 것만으로도, 아무 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흘려퍼지는 향기...
&nbsp;
1. 
러쉬아워를 약간 벗어난 타이밍인데도 지하철에 사람들로 적지 않게 싸여있다. 꾸역꾸역 올라탄 지하철은 문을 닫고 이내 쇳소리와 함께 출발한다. 내 앞으로 두 명의 사람들이 서 있다. 
오른쪽 여자분. 머리를 덜 말린 듯한 여자분은 샴푸냄새인지 향수 냄새인지 은은한 향기를 풍긴다. 
왼쪽 남자분. 키가 180은 넘어보이는데 비닐 소재의 야구잠바에 습기에 푹 쩔은 듯한 담배냄새를 풍긴다. 사무실이든, 지.......]]></description>
							<pubDate>Mon, 10 Mar 2008 14:39:52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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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commwith</author>
							<category><![CDATA[잡스런 취향]]></category>
							<title><![CDATA[트렌드, 읽기만 해라. 전문가는 되지 마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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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트렌드. 한 때는 나도 여기에 관해선 한 식견 한다란 '느낌'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세상이라는 건 내가 보는 것보다 적어도 엄청난 배수만큼을 알아가고&nbsp;있다. 그리고 세상에는 한 우물만 죽어라 파는 오타쿠(매니아보다 더 적절할 듯 싶다)들도 많다.&nbsp;지금까지 조금이나마 알고 있던 트렌드란 광고, 웹서비스, IT, 영화, 대학생 기껏 이 정도다. 
&nbsp;
물론 트렌드를 잡아낸다란 작업은 참 재밌는 작업이다. 사회과학적 방법론 중 하나인 참여관찰법을 따르든 안 따르든 무언가 공통된 것을 잡아낸다는 것은 통찰력을 미덕으로 하는 직업에서는 무척이나 만족감이 큰 일이다. 적어도 내가 귀납적으로 잡아낸 타겟군을 설.......]]></description>
							<pubDate>Sat, 08 Mar 2008 23:01:28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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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commwith</author>
							<category><![CDATA[스페셜 노트]]></category>
							<title><![CDATA[100일 선물 프로젝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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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 prologue
사람과 사람 사이, 그 중에서도 남자와 여자가 서로의 마음을 이어주는 시간이 100일이 충분할까 아닐까? 그런 물음에 답하는 시간 중 하나가 선물을 준비하는 시간이다.
&nbsp;
D-7
원거리 연애를 시작한 관계로 여느 연인들처럼 만난 날이 많지 않다. 직접 만나지 못한만큼의 시간을 채울 수 있는 건 먼 훗날 열어볼 수 있는 약같은 기억들. 그리고 행복했던 순간. 그리고 100이란 숫자.
&nbsp;
D-6
처음엔 캡슐 편지를 모아볼까 재료를 찾기 위해 서핑을 하던 중 그보다 더 이쁜 아이템 발견하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주문 문구를 넣을 수 있는 특별함까지. 그렇게 월요일 오전에 빠른 주문을 하고 기다리다. '그 사람.......]]></description>
							<pubDate>Mon, 03 Mar 2008 18:51:45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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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commwith</author>
							<category><![CDATA[작업장]]></category>
							<title><![CDATA[기획자 혹은 관리자들의 시차 환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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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 prologue
한&nbsp;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게 되면, 그 결과물과 결과를 만들어내는 프로세스가 내재화되어 회사나 개인의 역량으로 자리를 잡게 된다. 또 유사한 혹은 동일한 프로세스의 프로젝트를 다수 경험하게 되면 그 분야의 전문가란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예술의 영역에서는 10년 정도 그 바닥을 파야 '장인'이라는 소리를 듣지 않을까)
&nbsp;
#.
비전에 들뜬 공상가들이 무형의 서비스 사업계획이나 상품기획을 하다 보면 종종 저지르게 되는 실수가 하나 있다. 바로 결과물로 갖추게 될 역량을 현재 갖추고 있다는 착각에 빠지는 것이다. 제조업이나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개발의 경우는 R&amp;D 과정을 거쳐 상품이 나.......]]></description>
							<pubDate>Mon, 03 Mar 2008 16:29:05 +0900</pubDate>
							<tag><![CDATA[]]></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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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commwith</author>
							<category><![CDATA[광합성 로그]]></category>
							<title><![CDATA[물불 섞인 숭례문의 마지막 모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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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고향에서 올라와 한창 싸늘해진 집이 슬슬 데펴오를 즈음 TV에서는 9시 뉴스를 하고 있었다. 
'지금 숭례문에 화재가 났다는 속보가 들어왔습니다. ' 라고 들어온 영상에는 숭례문에서 작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었고, 숭례문 주변을 소방차들이 삥 둘러싸고 있었다. 
불길도 안 보이고 연기나는 걸 보니 진압된 모양이네. 그래도 국보 1호니 저렇게 많은 소방차가 스탠바이하고 있구나. 하긴 그럴만도 하지.
그렇게 어제의 기억은 별 거 아닌 사건으로 기억되었지만, 아침 먹기 전 켠 TV를 보다 보니 식사조차 못할 정도로 멍하니 있게 되다. 
&nbsp;
그냥 믿기지 않았다란 말밖엔...
저토록 많은 소방차들이 불길이 치솟기 전부터 기다리.......]]></description>
							<pubDate>Mon, 11 Feb 2008 13:32:09 +0900</pubDate>
							<tag><![CDATA[]]></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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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commwith</author>
							<category><![CDATA[Shutter Chance]]></category>
							<title><![CDATA[까치설, 동화사 나들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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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2008년 쥐띠해가 시작되었다는 말은 12지신의 첫번째 돌림순이 시작되었다는 말인가 보다. 
그렇게 돌림이 시작되기 전인 까치설날 조용한 산사를 방문하다. 
&nbsp; 그다지 춥지 않은 날씨이지만, 산속으로 오르는 공기는 녹녹하지만은 않다. 그러고 보니 올겨울 도심에서만 머물다 보니 깨기 좋도록 얼어버린 연못은 처음 보는 듯 하다. 
저 구멍은 승려들의 심신단련용이었을까.
&nbsp; &nbsp; 파란 하늘을 향해 달려가는 저 계단은 미래불로 향하는 계단. 동화사로 오르는 산길과 달리 이 계단의 경사는 조금 급한 감이 없지 않았다.
&nbsp; 대웅전으로 올라가다 보니 색색 연등이 환하게 반겨주고 있다. 
원래 불교 전.......]]></description>
							<pubDate>Sun, 10 Feb 2008 22:39:02 +0900</pubDate>
							<tag><![CDATA[]]></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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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commwith</author>
							<category><![CDATA[시대유감]]></category>
							<title><![CDATA[명박씨, 당신은 정책으로 뽑힌 대통령이 아닙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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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 prologue
청도 군수 선거 관련해서 그 동네 민심이 흉흉하고, 급기야 선처를 호소하는 집단 행동까지 있었다고 한다. 그래 딱하기도 하고 소위 '촌에 살다보니 무식한 게 죄'인 순수한 분들이&nbsp;잘못해서 조금 잘못을 범한, 뻔한 그림이 그려지긴 한다. 옆에서 으레 주는 돈을 혼자 안 받자니 배 아프고, 예전부터 계속 해 왔던 것이니 큰 죄책감이 없어 몇 푼 받았는데, 경찰에서 범죄자 추정하며 오라가라 하니 그 분들 마음 고생이 좀 크셨겠는가. 몇 천억을 받아먹고도 전재산이 수십만원이라 뻐티며 오늘도 배부르게 사시는 분들에 비하면 정말 미미하지만 어쨌거나 그 분은 세상 모든 사람 앞의 죄인이 된 감정에 고개를 숙이고 계.......]]></description>
							<pubDate>Thu, 17 Jan 2008 15:32:47 +0900</pubDate>
							<tag><![CDATA[]]></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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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commwith</author>
							<category><![CDATA[씨네 노트]]></category>
							<title><![CDATA[[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호쾌한 장거리포의 부재가 아쉽다]]></title>
							<link>http://commwith.com/40046520234</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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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 prologue
핸드볼. 대다수 국민들(?)과 마찬가지로 평소에도, 심지어 올림픽 기간에도 그리 큰 관심은 없었다. 단지 뉴스상에서 편파판정에 대한 보도가 있었다는 의도적인 기억만 있었을 뿐. 그런 스포츠를 여성 감독님께서 담으셨다고 한다. 
&nbsp;
#. 
각본없는 드라마라는 스포츠를, 결말도 알고/ 각본도 있는 드라마로 만들어 영화로 뽑아냈으으면 어떤 느낌일까. 원작인 소설을 영화로 가져오면 그 언어의 차이로 대부분 소설만한 감동을 주긴 힘들다 그런데 시각적으로 펼쳐져있던 스포츠를 스크린으로 끌어온 결과는 어떤 것일까. 
영화에 대한 개인적인 편견은 여기에서 출발한 것 같다.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초점.......]]></description>
							<pubDate>Mon, 14 Jan 2008 23:34:36 +0900</pubDate>
							<tag><![CDATA[]]></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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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commwith</author>
							<category><![CDATA[광합성 로그]]></category>
							<title><![CDATA[새해 셋째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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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난생 처음으로 새해 해돋이라는 걸 보러 갔었는데, 어느새 포스팅 하나 없이 세번째 주가 되어 버렸다. 사무용으로 쓰는 다이어리에는 1년중 몇번째 날이라는 숫자가 데일리로 적혀 있어 인지하기가 아주 쉬워져버렸다. 오늘은 2008년의 몇 번째 날/몇 번째 주라는 걸 세어본 적이 없었는데 재미있는 한 해가 될 것 같기도 하다. 
&nbsp;
변화라는 게 생활 패턴 혹은 방식을 가져오긴 하지만 이렇게 블로그에도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는 거구나. 새로 직장을 옮긴 건 아니고 새로운 사람 하나 만나면서 하루의 처음과 끝을 원격으로나 하다 보니 그런 느낌일까. 아직 시애틀 이야기도 다 정리 못한 듯 하고, 여러저러 생각들도 놓쳐버린 듯 하.......]]></description>
							<pubDate>Mon, 14 Jan 2008 09:57:42 +0900</pubDate>
							<tag><![CDATA[]]></tag>
							<activity:verb>http://activitystrea.ms/schema/1.0/post</activity:ver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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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author>commwith</author>
							<category><![CDATA[미디어 노트]]></category>
							<title><![CDATA[온라인 그 취약한 권력구조를 깨닫다]]></title>
							<link>http://commwith.com/40045564743</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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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온라인상의 선거열기가 예전만큼 달아오르지 않았다고 한다. 지금은 당선자가 된 인물이 워낙에 지저분한 경력과 거짓말에 능했던지라 네거티브전으로 갈 수 밖에 없던 선거 분위기 탓도 있지만, 쨌거나 온라인의 선거열기를 사전 차단한 것은 수많은 온라인 블로거들이 모 정당에 의해 고소, 고발되게 개악된 선거법도 크지 않았을까. - 선관위도 문제점을 인식할 정도인...
&nbsp;
그렇게 멍하니 TV를 보다가 한나라당 앞에서 축제를 벌이고 있는 한 이명박 지지자가 들고 있는 플래카드가 보인다. '온라인으로 빼앗긴 정권, (온라인으로 되찾자?)' 카메라 앵글이 바뀌는 탓에 정확한 뒷문구는 읽지 못했지만, 아마도 보수진영에서 내놓고.......]]></description>
							<pubDate>Thu, 20 Dec 2007 10:10:5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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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commwith</author>
							<category><![CDATA[Shutter Chance]]></category>
							<title><![CDATA[Heavy Rain in Seattl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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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전세계 자살률 상위권을 차지하는 도시답게 오자마자 연일 비바람이 거세게 몰아친다. 일기예보를 보니 태평양에서 'Storm'급 바람이 불어오는데 그나마 산맥이 막아주는 게 이정도라고 한다. 까딱하면 허리케인 보고 지나갈 뻔 했다. 
어쨌든 허전한 배를 채우고자 호텔을 나서는데 바닷가에 위치한 도시라 그런지 불어오는 바람이 심상찮다. 잠깐 앞을 보기 위해 우산을 살짝 올리는 순간 우산이 훌러덩 넘어갈 정도의 바람, 생각보다 넓지막한 골목에 잠시 피하기 위해 들어가도 건물풍도 장난이 아니게 불어준다. 그렇게 조심조심 길을 걷다가 바닥의 철판에 훌러덩 미끄러지고 만다. 여기가 시애틀...인가 보다. 
&nbsp;
(비가 그친 날.......]]></description>
							<pubDate>Wed, 19 Dec 2007 17:08:11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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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commwith</author>
							<category><![CDATA[광합성 노트]]></category>
							<title><![CDATA[별 속의 산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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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한밤중에 타서 새벽에 내리거나, 초저녁에 타서 밤중에 내린 비행기는 타 본적이 있지만, 온전하게 날밤을 까고 가는 비행은 이번 시애틀행 비행기가 처음이었다. 잠들만 하면 울리는 아이 울음 소리에 눈은 붙이고 있으나 살짝살짝 선잠만 들 뿐 빠져들지 못한다. 비행경로를 보니 태평양 한 가운데를 지나고 있고, 살짝 창문에 눈을 바짝 대니 황홀한 환경이 펼쳐져 있다. 
&nbsp;
생택쥐페리 아저씨가 야간비행을 적었었나. 어쨌거나 그도 야간비행을 적잖이 했을 것이고, 야간 비행 속에 어린 왕자를 만나지 않았을까. 만약 야간비행 중에 실종되었다면 그 말에 전적으로 동감한다.
&nbsp;
처음 비행기를 탔을 때 입벌리고 봤던 풍경은.......]]></description>
							<pubDate>Wed, 05 Dec 2007 16:17:1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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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commwith</author>
							<category><![CDATA[Shutter Chance]]></category>
							<title><![CDATA[자동차로 만난 시애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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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미국에 관해 돌아다니는 글들 중에 백인들이 다른 유색인들에 비해 친절하게 대해준다는 글을 본 적이 있다. 그래서 그런가, 웃으면서 얘기를 하거나 같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말을 걸어주는 사람 모두 백인들이다. 기껏해야 만난 사람이 몇이나 되겠냐마는. 어쨌거나 다인종 사회답게 가만히 돌아다니기만 하면 내가 외국인인지 미국인인지 모를 듯도 싶다. 나 역시 여기 돌아다니는 사람들의 국적을 맞추기 힘들겠지만.
&nbsp;
#.
공항을 나온 버스가 길을 달린다. 미국이란 나라가 워낙 깡패짓을 많이 해 놔서 쌓인 선입관 때문일까,&nbsp;그냥 돈 많이 쓰는 선진국에 대해 큰 기대는 예전부터 하지 않았다. 그런데, 바깥 풍경이 무언가 틀.......]]></description>
							<pubDate>Tue, 04 Dec 2007 07:59:25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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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commwith</author>
							<category><![CDATA[Shutter Chance]]></category>
							<title><![CDATA[시애틀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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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12월을 해외 출장으로 열고 있다. Seattle, WA
&nbsp;
미국가는 승객들은 좀 일찍 나오라는 소리에 일찍 나가보니, 수속상 특별히 오래 걸리는 것은 없었다. 다만, 첫 검색대 통과시 미국 간다는 소리에 좀 더 샅샅이 검색 바를 훑어 본다는 것일까. 다만 탑승 과정에서 티켓 확인한 뒤, 비행기 계류장 내에서 또 한번 짐검사를 하는 과정이 있었다.&nbsp; 그런 일련의 과정 때문일까. 기장 말로는 수화물 선적이 늦어지는 관계로 출발이 30분 지연되었다고 한다. 아홉시간 넘게 날라가는데 그까이꺼 뭐.
&nbsp; (출국하기 전 Priority Pass를 가지고 들어간 인천공항 내 호텔 라운지 Matina. 간소화된 다과 부페를 제공하며, 무료로 이.......]]></description>
							<pubDate>Mon, 03 Dec 2007 13:49:17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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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commwith</author>
							<category><![CDATA[광합성 노트]]></category>
							<title><![CDATA[우리 동네에는 눈이 내리지 않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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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월요일.
저녁 들어 서울 지방에는 첫 눈이 내립니다. 
그날 저녁 뉴스도 다음날 뉴스도 첫눈이 내렸다고 한다.
우리 동네에 내린 건 진눈개비보다 더한 비였는데.
&nbsp;
화요일.
밤사이 눈이 내리겠습니다. 
날씨만 좋던 화요일이 지나고 아침 길들은 젖어있다. 
회사 주변엔 눈내린 자욱이 있더만, 우리 동네는 그저 물이 적셔져 있다. 
&nbsp;
하늘에서 눈이 떨어질 것만 같더만, 
눈을 녹이는 그 뜨거운 무언가가 있어, 다 녹여버리더냐
마음속에 아직 온전히 태우지 못한 불덩이가 있어
내리는 눈마저 녹여버리더냐.
애매한 날씨를 덩달아 눈도 슬퍼하는 것이더냐
&nbsp;
&nbsp;]]></description>
							<pubDate>Wed, 21 Nov 2007 09:50:17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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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commwith</author>
							<category><![CDATA[미디어 노트]]></category>
							<title><![CDATA[네이버, 유사언론의 지위를 자체 폐기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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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한국정치의 고질병 중 하나는 '정당/공약에 의한 정치/선거'가 이루어지지 않고 인물/정치인 개개인의 이해타산에 의해 이루어진다는 점이다. - 노무현 대통령이 명분 없이도 끝까지 열린우리당을 지키려 했던 것도 이 '로망'이다.
한국언론의 고질병 중 하나는 '선거를 공약중심이 아닌 게임중심으로 보도'하는 점이다. 그리고 올해는 맘먹고 여론 휘몰이하기로 작정한 듯하며, 正론이 아닌 政론을 겨냥한 듯 하다. (일부 신문은 거의 사론 수준이지만)
&nbsp;
1.
기정 사실로 보이는 '네이버가 굴복했다'란 명제는&nbsp;네이버 뉴스의 태생적 한계로&nbsp;보인다. 
애초부터 네이버 뉴스는 언론이 아닌 서비스로 보이길 희망해 왔다. (다.......]]></description>
							<pubDate>Wed, 14 Nov 2007 17:51:1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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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commwith</author>
							<category><![CDATA[Music 노트]]></category>
							<title><![CDATA[가을에 빠지고 싶을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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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4집 A4rism이 다양한 색깔의 곡을 깔끔하게 소화해내었다면, 이번 앨범 Dreamer는 첫 곡 호흡을 듣는 순간부터 그녀만의 내공이 느껴지는 앨범이다. 이전 앨범만큼의 다양한 칼라의 곡들이 없다면, 한 곡 한곡 모두 완성도를 높인 느낌이 물씬 묻어난다. 근래에 보기 드문.
&nbsp;
글쎄, 약간 발걸음 가벼운 가을을 느껴보고 싶다면 추천할만한 앨범이 아닐까. 전 앨범에서 무겁게 쏟던 한숨소리 대신 한결 가벼운 곡들이니, 가을 나들이 갈 때 한다면 좋을 듯 합니다.
&nbsp;
인상적인&nbsp;곡명&nbsp;1 - '햇살이 눈부셔 눈물이 난다'
곡 내용이야 사랑한다 말하지 못하는 상황에 대한 역설적 표현이지만, 우울한 날씨와 한껏 싸워.......]]></description>
							<pubDate>Sun, 04 Nov 2007 19:56:20 +0900</pubDate>
							<tag><![CDATA[]]></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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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commwith</author>
							<category><![CDATA[미디어 노트]]></category>
							<title><![CDATA[삼성 비자금 관련 풍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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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풍경1.
역시나 언론들은 잠잠하고 '삼성 기자실로 출근하는 기자들은 무얼 하나'란 논조가 눈에 띈다. 기자실 철폐한다고 알권리를 외치던 기자들은 '떡 받아먹을 권리'나 챙기고 있다. 누드사진을 알 권리나 외치던 문화찌라시는 무얼 하고 있는지.
&nbsp;
풍경2.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대한민국 사회 발전사를 공부하다 보면 심심찮게 나오는 이 단체의 신념을 개인적으로 믿는다. 그들이 그냥 '떠벌리기' 좋아하는 단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떡먹은 자들은 격하하지 말 것. 
&nbsp;
풍경3.
블로고스피어에서 자극적인 제목의 글들을 많이 본다. 처음엔 이번 건수 잡아 떠볼려는 애들일까 싶을 정도로 제목이 자극적이지만, 검색.......]]></description>
							<pubDate>Fri, 02 Nov 2007 11:39:18 +0900</pubDate>
							<tag><![CDATA[]]></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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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commwith</author>
							<category><![CDATA[광합성 노트]]></category>
							<title><![CDATA[다 커버린 어른 손 안으로 돌아온 동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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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소니의 PSP가 지하철에 깔릴 때만 해도, 얼리 or 남성 성향의 이용자들 위주로 이용하나 싶었다. 닌텐도 DS 광고에 장동건과 이나영이 나와서 그냥 웃기만 하는데도, 무언가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싶었다. 그 뒤로 지하철에선 남녀 가릴 것 없이 핸드헬드 게임기 시장이 열린 것을 알게 되었다. 
&nbsp;
핸드헬드 게임기하면 어렸을 때 그저 있는 집 애들이나 부모가 귀찮아서 선물로 사준 단말이 다였다. 당연히 그 때 핸드헬드형 게임기는 '철없는 애들'이나 하는 짓이었다.&nbsp;물론 시대는 변했다. 향상된 게임 퀄리티와 고해상도 화면은 어른을 휘어잡기에 충분했다. PSP가 하나둘 지하철에 출현할 때만&nbsp;해도 역시 장비가 좋아야.......]]></description>
							<pubDate>Thu, 01 Nov 2007 16:24:12 +0900</pubDate>
							<tag><![CDATA[]]></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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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author>commwith</author>
							<category><![CDATA[잡스런 취향]]></category>
							<title><![CDATA[[낙하하는 저녁]미세전류를 느끼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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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낙하하는 저녁 - 에쿠니 가오리 지음 | 김난주 옮김
			
			
		인상깊은 구절
		나&nbsp;이사할까봐
	 
						
 
		
		
		
	
근래 들어 한 이성에게 마음을 준다는 것(사랑이라는 것일수도)은 그 사람으로 인해 나에게 변화가 생긴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생체적으로 분비되는 호르몬의 변화 외에도, 집에 데려다주기 위해 늦은 밤까지 외출해 있어야 되고 그로 인한 생활리듬의 변화 등.
&nbsp;
#.&nbsp;&nbsp;
'실연'에 관한&nbsp;이야기란 모토가&nbsp;붙어 있는 이 책은 이리저리 전선을 타고 흐르는 미세전류를 손에 쥐었을 때의 느낌이다.&nbsp;&nbsp;겉으로 보면 두 커플의&nbsp;관계를 깨어.......]]></description>
							<pubDate>Tue, 30 Oct 2007 10:19:45 +0900</pubDate>
							<tag><![CDATA[]]></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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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author>commwith</author>
							<category><![CDATA[CM 노트]]></category>
							<title><![CDATA[CF에 태클걸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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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문득 태클이 걸고 싶어질 때 만만한게 CF 아닐까. 
&nbsp;
#. SKT&nbsp; 영은이 편 : 대포폰? 부당요금청구?
&nbsp;&nbsp;&nbsp; :;">
- 하늘나라로 먼저 간 딸의 목소리가 담긴 음성 컬러링을 들으면 딸을 떠올리는 아버지
&gt; 실화라고 해서 태클 걸긴 죄스럽지만, 국내 이동통신 서비스에 가입하려면 반드시 실명의 본인이어야 하는 걸로 알고 있다. 물론 대포폰, 선불폰 등 다른 형태의 서비스도 사실상 행해지고 있지만 정상적인 사용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 그렇다면,
① 영은씨의 휴대폰은 사망으로 인해 해지되어야 마땅하거늘, 그렇지 못하고 있다. 이로 인해 부당요금 청구가 될 가능성이 있다. 이는 SKT의 직무유기?
② 애.......]]></description>
							<pubDate>Fri, 19 Oct 2007 16:42:19 +0900</pubDate>
							<tag><![CDATA[]]></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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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author>commwith</author>
							<category><![CDATA[시대유감]]></category>
							<title><![CDATA[부동산은 재테크가 아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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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요즘 초중고 교과서를 안 봐서 모르겠지만 '인간이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서 의식주가 마련되어야 한다'란 명제는 언제나 유효한 듯하다. 물론 의식주를 영위하기 위해 돈이 있어야 한다란 전제도 있지만, 어쨌거나 최근 이 생존을 위협하는 '주에 대한 인식의 변환'은 자본에 대한 경멸까지 불러일으킨다. 
&nbsp;
고급화전략, Luxury Marketing, Premium Product 등의 말을 많이 듣는다. 어느날 슈퍼를 가 보면 모든 우유가 다 1등급 원유를 쓰고, 프리미엄을 단 요구르트가 매장 전면에 디스플레이되고, 명품 정도는 몇 개 정도 보유하고 있어야 사람의 격이 달라보인다고 한다. 이것이 현재 의와 식에 대해 행해지고 있으나, 반면 여전히 저.......]]></description>
							<pubDate>Thu, 18 Oct 2007 10:01:46 +0900</pubDate>
							<tag><![CDATA[]]></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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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commwith</author>
							<category><![CDATA[광합성 로그]]></category>
							<title><![CDATA[악몽, 그리고 수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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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해몽 가능한 분 해석 요망
&nbsp;
#. 어젯밤 꿈을 꾸다(기억하다)
서울대권-비서울대권을 변별해 내기 위한 평을 들을 정도로 수능 사상 최고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수능을 치뤘고(후배들도 고딩 때 좀 어려운 기출문제다 싶으면 어김없이 이 때 문제라고 했다), 재수는 커녕 '개인적 양심에 의한 과외교습 거부'를 했던지라 수능과는 한참이나 멀어진 지 오래다. 그런데 어제 수능 치는 꿈을 꾸다. 
&nbsp;
눈에 띄는 인물이 하나 있었는데, 고삼 때 같은 반 애 한명이 key man으로 등장했다. 그 때 수능은 수리1(수학) 부분의 난이도가 상당했던지라, 나 역시 기대 점수보다 한참이나 덜 나왔다. 근데 이 애는 평소 반도 못 맞추던 게, 80점.......]]></description>
							<pubDate>Tue, 09 Oct 2007 14:26:07 +0900</pubDate>
							<tag><![CDATA[]]></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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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author>commwith</author>
							<category><![CDATA[시대유감]]></category>
							<title><![CDATA[네이버 리뷰쓰기하면 펌로거처럼 보인다]]></title>
							<link>http://commwith.com/40042850538</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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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요 아래 쓴 영화에 대한 태그를 찾다가, 별반 유쾌하지 않은 그림을 발견하다. 
&nbsp;&nbsp;
&nbsp;
3번째가 내가 쓴 포스트인데, 어째 첫번째 분과 시작하는 부분이 똑같다. 
그렇다 네이버 에디터에서 제공하는 리뷰쓰기 탭을 통해 넣은 부분이고, 저 부분은 알아서 포스트에 들어가는 부분이다. 원포스팅 멀티리딩으로서 밸류를 가지고 있는 이런 글쓰기 패턴이 나쁜 것은 아니다. 
그런데, 이걸 활용해 포스팅하는 순간 네이버 DB에서 제공하는 저 문구가 자동으로 내가 쓴 글로 인식되면서 들어가 버리나 보다. 
&nbsp;
그 결과, 저렇게 검색결과를 놓고 봤을 때, 이게 그냥 영화정보만 퍼 온 글인지, 이 사람이 쓴글인지 알수 없.......]]></description>
							<pubDate>Thu, 04 Oct 2007 17:39:43 +0900</pubDate>
							<tag><![CDATA[]]></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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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author>commwith</author>
							<category><![CDATA[씨네 노트]]></category>
							<title><![CDATA[[행복]소재발굴엔 성공한 신파]]></title>
							<link>http://commwith.com/40042830116</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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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행복
				감독 허진호
				출연 황정민(영수), 임수정(은희), 공효진(수연)
				개봉 2007 한국, 124분
				평점 
			
		 	
	   
		
		
		
	  
'봄날은 간다' 란 수식어가 늘상 따라다니는 허진호 감독의 영화. 원래 필모그라피에 취약하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영화에 흐르는 감정선을 보고 있자니 봄날이 떠올랐고 뒤이어 허진호란 이름이 입가에 맴돈다. '봄날'이 여자의 마음이 변했다면 '행복'은 남자의 마음이 변한 것인가.
&nbsp; &nbsp;
신체에 하자가 있는 사람들이 모인 요양원에서 시작한 연애
그렇고 그런 멜로영화들과 차별화를 시도한 것 중의 하나가 '요.......]]></description>
							<pubDate>Wed, 03 Oct 2007 23:30:21 +0900</pubDate>
							<tag><![CDATA[]]></tag>
							<activity:verb>http://activitystrea.ms/schema/1.0/post</activity:ver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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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author>commwith</author>
							<category><![CDATA[광합성 로그]]></category>
							<title><![CDATA[non-historical 일상 001]]></title>
							<link>http://commwith.com/40042782515</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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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아침에 눈뜨자마자 켜게되는 TV에선 노무현 대통령의 방북관련 생중계가 시작되고, 
씻고 밥먹고 나갈 채비를 하는 사이 대통령의 차량은 도로를 달리고 있다. 
모처럼 앉게 된 지하철의 옆 분께서는 DMB겸용 PMP로 생중계를 보고 있길래, 소설책 대신
어깨 너머 대통령이 좀 굵게 색칠해놓은 듯한 노란 선을 넘는 것을 본다. 
역사적인 날이라고 모두가 칭할 내 일상의 변화는 그다지 없다. 역사적인 사건과 일상을 다룬 많은 작품들이 있건만, 우리 회사에 있어 슈퍼갑의 횡포는 여전하며 꺼리를 찾아 헤매는 모습은 변화없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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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청명한 가을하늘 대신 우중충한 애매한 가을이 지속된 지 1개월. 그 중의 반은 자전.......]]></description>
							<pubDate>Tue, 02 Oct 2007 17:08:32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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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광합성 로그]]></category>
							<title><![CDATA[캐리어 가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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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아버지가 전직 철도청 출신이셨던 관계로, 예전부터 기차와 무척이나 친했다. 어렸을 때부터 해마다 명절이면 사람 미어타지는 기차를 타고 큰집으로 갔었고, 지금은 명절이면 역에서 KTX 를 타고 고향으로 향한다.&nbsp; 그 사이 카세트 테이프가 CDP로 바뀌고, 그게 MP3P로, 또다시 블루투스 휴대폰으로 바뀌었는데, 근래 들어 또다시 바뀐 풍경을 하나 발견하다. 
&nbsp; (image from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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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저 철도여행시 캐리어 가방의 비율이 최근 늘고 있다. 2년 전만 해도 한 호차당 네다섯명 정도 보였는데, 요즘은 거의 절반 넘게 캐리어 가방을 끌고 다니신다. 해외여행이 늘고, 그 때 사놓은 캐리어 가방을 마냥 묵히기가 아.......]]></description>
							<pubDate>Sun, 23 Sep 2007 23:44:32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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